"거지 취급" 구호품 받고 분노…전국에서 보내온 '11t 쓰레기'
청송 국민체육센터로 기부 물품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맨몸으로 빠져나온 이재민에게 당장 필요한 옷부터 김치와 휴지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차마 사용하기 힘든 물품들이 많습니다. 시민들이 기부한 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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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못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