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콤
돼지코 비교 사진을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크기는 상당히 작고요.
내부 구성은 본체, 패드 2개, USB선, HDMI 단자,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USB로 받기 때문에 컴퓨터 USB로 꽂아도, 어디 PS4에 꽂아도 전원이 공급되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 복각된 모습은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
솔직히 게임을 플레이하면 추억의 향수속 재미는 지금와서 느껴지지 않습니다.
쉬운 해킹으로 호기심에 각종 게임들을 돌려보기도 했습니다만...
그저 추억속의 느낌일 뿐, 큰 감흥은 오지 않더군요.
그냥 N64까지 돌아가는 것을 보고(새턴, 플스1까지 구동이 가능하더군요)...
그 성능에 혀를 내두르기만 하고 다시 순정으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장점이라면 패드도 두개이고 작아서 휴대가 가능해
어디 친구들, 가족들과 여행가서 숙소에 있을때 간편히 꽂아 같이 플레이할 때 유용하겠다 싶습니다.
PS4 게임 할 시간도 부족해서...잠깐 건드려보고 박스 속에 넣어두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