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씨가 NFT 프로젝트의 게임을 홍보했다가 투자자들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기욤 씨는 7월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 투자자 60여 명으로부터 8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는데요.
기욤 씨는 지난해 2월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점을 활용해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게임을 적극 홍보했으나, 게임이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고소인 대표는 "게임 개발 이력이 풍부하다는 말을 믿고 투자했는데 모두 외주업체의 이력이었고, 상시 인력도 없었다"며 고소장을 접수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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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저물고 의도적으로 시장에서 x라 띄웠던게 NFT였음..

코로나 시국이라 메타버스가 대형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너도나도 달라 붙었고,

이 틈을 타, NFT로 몇몇 프로젝트들이 시장 띄우기에 동참했음...

근데....메타버스 자체가 게이머들이 보기에는 허접 그래픽에,

또 막상해도 딱히 할 것도 없어...(스티커 모으고..가상 아이템...얻어서 의상 바꾸고...) 급격히 식어버림...

메타버스가 성공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대박 아이템, 제2의 비트코인이 될 것이라고 투자자 끌어모으려고 했던 NFT도 잠깐 반짝했다가 거의 사장되는 분위기....

NFT 자체가 코인 대체해서 대박 한 번 쳐보겠다는 의도만 넘쳐서....

NFT 뭐시기라고 들어가면, 아예 손 안대거나, 손 댔다면 빨리 빼고 튀튀~~하는게 답인 것 같네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