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 개.....
이거 어렸을 때 한 편도 안빼고 다 봤던 것 같은데...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결말이 넘 충격적이었어요....ㅋ ㅋ);
그리고보니...옛날 만화들 엔딩이....;;; 대부분 다 별로였던 것 같은...
요술공주 밍키....주인공을 자동차 사고로 진짜 어이없이 급작스럽게 죽여버리고..(실제로는 마지막편이 아니었음에도 공중파에서는 그 이후를 방영하지 않아서..)
은하철도999도 뭔가...우울한 엔딩...
마징가Z도....TV에서 방영된 내용 기억해 보면, 적한테 죽도록 쳐맞고 박살났는데 그레이트 마징가가 구해주는 대충 그런 스토리였던 것 같고...
다 일본 애니였는데..
저 시절의 애니들이 다 저런 경향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