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때문, 협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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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때문, 협회 “인정”

기사 요약: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몇몇 선수들은 요르단전을 앞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장소는 탁구장에서였다. 젊은 선수들은 식사 후 탁구를 치고 있었고 주장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있어 휴식을 권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젊은 선수들 간 말다툼이 생겼고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협회 관계자는 “서로 엉킨 선수들을 뜯어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어딘가에 걸려 탈골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7일 아시안컵 요르단전, 11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전에 오른손 두개를 붕대로 감고 출전했다.


선수들도 저러니  경기력이 바닥이지ㅡ.ㅡ;;;

7 Comments
85 HIKARU 02.14 10:40  
저도 방금 기사 봤는데...
감독은 나가리고....사령탑이 개판이니...선수들 사이도 완전 개판이었나 보네요...에휴...
21 casval 02.14 11:29  
이강인이 손흥민이랑  몸싸움 했다는게 신기하네요~~  뭐 요즘은 자유로운 분위기라 그런지~~

여튼 클린스만부터 해결좀해봐 축협넘들아~
85 HIKARU 02.14 13:25  
"손흥민, 4강 전날 팀내 불화로 손가락 골절"
85 HIKARU 02.14 16:03  
근데...이거....
축협회장이 지 탓 아니라고 시선 돌리려고 뿌린 것 같네요....선수탓이다...뭐 이런....걸로...
21 casval 02.14 17:22  
그런거 같기도해요~~ 클린스만이  내탓이 아니라 선수들이 싸웠다  라고 회피한걸  회장은 위약금 물기 싫어서 내부적으로 해결해야할걸 언론에 뿌려서 선수탓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85 HIKARU 02.14 21:37  
클린스만 자르기 위한 변명거리라도 하나 만들기 위한 것 같고...(계약서 상의 아시안컵 4강은 달성했으니..)
이번 건은 감독 문제와 선수들간의 불화로 인한 것이므로, 감독 선임에는 문제가 없었다..따라서 축협 회장은 잘못이 없다..자리 보존 그대로 하려고 하는 술책인 것 같습니다.
85 HIKARU 02.15 16:18  
와....클린스만 자기 부족에 대한 것에 대해 일체 인정 안한 것 같네요.
4강 경기에 진 것은 선수 불화탓...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