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즐겁게 보던 댕댕이 채널....
어찌어찌하다 보니...
댕댕이 나오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뜨면 클릭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러다보니....삼룡이라고 하는 진돗개 키우는 채널을 구독하게 됨...─ ─)a
특별한 내용 없이,
그냥 개 3마리와 고양이 1마리 시골에서 키우는 거 올리는 채널...
근데...얼마 전에 1마리가 아프기 시작해 병원 다녀왔고, 심장 상태가 문제라 계속 약 먹고 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태가 됨....
그리고 한 숨 돌리나 보다 했더니....다른 녀석이 다리를 절뚝여서 병원에 데려갔더니...디스크+심장에 문제...심장은 심각한 상태로 판명됨...
....─ o ─)a
나이 먹은 댕댕이 아픈거 보면...옛날 생각이 나서 지금도 우울해짐....;;;;
이러려고 본 채널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