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2개월만인데 마지막글이 저군요..
나 요즘 글 자주쓰는!? ㅋㅋㅋㅋ
하튼...또 간만에 글을 씁니다~
플스5랑 엑박이 나온지 꽤 됬지만 아직 관심도 안가는 이 현실....
플스1은 중딩때라 바로 못사고 고1때가 되서 돈 열시미 모아서 5500번대를 20만원주고 샀었고..
그뒤로 드캐, 플스2, PSP, 게임큐브, 엑박, 플스3, 엑박360, 닌텐도 위, 플스4들은 다 나오자마자 샀었는데요...
이번 콘솔은 딱히 사고싶은마음이 없는게 요즘 내가 게임을 잘 안해서 그러는건지...아니면 딱히 할게임이 없어서인지..
머 그렇게 따지면 콘솔들 처음 나올때는 딱히 원래 할게임이 애매하긴 했던건 같으니까 두번째 이유는 아니겠군요...
머 초반에 살수가 없었던것도 한목했지만 예전같았으면 어케든 구하긴했을테니까요...
그냥 나이를 먹고 결혼하고 애 키우니 점점 못하게 되는 현실이 맞다가 되겠군요...
더군다나 요즘은 작년의 코로나 여파가 주르륵 오다보니 하루에 16시간씩 일을 해서 투잡을 뛰고있다죠 우허허허...
그러다보니 주중엔 집에오자마자마 (오면 새벽 1시!?) 잠자기 바쁘고...주말엔 밀린 집안일에 애 보기에...머..게임은 달나라로...
이렇게 쉬는 타이밍엔 그저 그냥 티비보고 쉬고 할 뿐이죠..(아..가끔씩 위닝 좀 하는정도!?)
이렇게 점점 겜에서 멀어져가는 나를 자각하는게 참 우울합니다만요...
그래도 플스5는 사긴 살겁니다...(원하는 게임 나올때요)
아니면 주위에서 오큘러스2를 산사람들이 좀 있던데 그걸 사서 레이싱겜을 하는게 좋을까라는 생각도 사알짝 해봤습니다만..
그거 하면 1분도 못하고 애가 괴롭히겠네요....ㅋㅋㅋㅋ
그냥 주저리 주저리...일요일 밤에 잠자기전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