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이하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치매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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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하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치매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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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67)가 치매 판정을 받았습니다.

윌리스 가족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가 전두측두엽 치매(FTD)를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치매는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하며 판단력 장애를 초래합니다.

윌리스는 작년 3월 실어증 진단을 받고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은퇴했고, 거의 1년 만에 병이 악화하며 치매 환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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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에서 펄펄 날라다니던 브루스 윌리스가 67세고....

치매...라니...─..─);


세월이 참 무섭게 지나가네요...

4 Comments
99 승임아빠 2023.02.18 12:55  
오래전부터 알음알음 말이있었죠
그래서 말년에 작품도 말도안되는거 많이 찍었고…
추억을 많이 안겨준 명배우인데 안타까워요
50 엑스 2023.02.20 20:12  
참 우리때의 스타들이 죽거나 아픈 경우들이 점점 많아지네요....세월이란...
85 HIKARU 2023.02.21 09:15  
국내 드라마도 할머니나 엄마 역할 주로 하던 배우들,
특히 할머니 역할의 배우들이 몇 분 안남으셔서....모든 드라마의 할머니들이 동일 인물이 되는 현상이 두드러짐..
50 엑스 2023.02.21 14:17  
우리때 하이틴스타들이 이제 대부분 엄마 역할들 이니까요~_~ㅋ